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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봉 영화 바빌론, 미리 알아야 할 정보 및 예고편

by 코카-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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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 전 화려한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2월 1일 개봉하는 '바빌론'입니다. 저와 같이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에 개봉 전 알고 보면 좋은 정보와 출연진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바빌론>은 오직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할리우드에 모인 배우들의 꿈에 대한 열망과 쟁취를 위한 강렬하고 매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했으며 그 시대의 배우들과 제작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지금의 할리우드 영화계의 성장과정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다루었다고 합니다.

 

 

 

 

영화 '바빌론' 출연진 정보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가 제작총괄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연출은 <라라랜드>, <위플래쉬> 등 명작들을 탄생시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했습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이 영화가 촬영이 들어가기 전까지 무려 15년 동안 스토리 구성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화의 완성도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할리우드의 영화산업이 막 자리를 잡기 시작했던 초창기의 사건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싶었다는 이 감독이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었을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월 개봉 영화 바빌론 예고편 먼저 보고 가시죠.

 

 

 

https://youtu.be/kYkNIkymny8

 

 

이 영화는 출연진 또한 굉장히 화려한데 헐리우드 스타들의 역사를 담은 영화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잭 콘래드역으로 현재 최고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타 마고 로비는 넬리 라로이라는 신인역을 맡았습니다. 넬리 라로이는 헐리우드에 갓 입성했고 스타를 꿈꾸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꿈을 쟁취하는지 영화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역할은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개인사정으로 마고 로비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개봉 전 알고 보면 좋을 정보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는 1920년대부터 1950년까지 할리우드의 역사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때가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태동기이자 부흥기라고 합니다. 현재도 헐리우드의 밤은 뜨거울 것 같지만 그 시대에는 얼마나 더 뜨겁게 타올랐을지, 어떤 쾌락이 오고 갔을지 헐리우드의 뒷 이야기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북미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의 환상적인 연기력과 영화에 쓰인 음악들이나 스토리 자체는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스토리가 산만하다, 불필요한 전개와 요소가 많다, 러닝 타임이 길어 지루하다는 부정적 평점들이 많았습니다. 

 

 

 

 

 

 

북미에서는 호불호가 굉장히 나누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싶어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그렇지만 189분이라는 러닝 타임을 잘 볼 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할리우드의 역사를 영화 한 편에 담으려니 최소 저 정도 러닝 타임은 주어져야 맞는 것 같습니다.

메인 주제곡도 들어보실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LEYsmEXsDAI

 

 

영화 음악 참 신나게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에 OST 풀번전이 올라온 것 같은데 들어보실 분들은 바빌론 OST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화려한 의상만 7,000여 벌에 달하는 스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고의 배우들과 영화의 배경마저 화려한 시대였던 만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이는 것은 맞겠지만 감독이 보여주려는 스케일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인 것 같습니다. 

 

 

 

 

2월 1일에 개봉하는 <바빌론>은 2022년 BBC 선정 최고의 영화 20편 중 하나로 그만큼 해외에서도 영화의 완성도는 인정한 것 같습니다. 

긴 러닝 타임에도 우선 배우들 믿고 저는 개봉일에 맞춰 영화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2월 개봉 영화 <바빌론>, 팝콘 두 개 사들고 다녀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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