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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추천 <그린북> 하나로 충분

by 코카-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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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로 딱 한편만 추천한다고 하면 바로 그린북을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오래전에 보기 했지만 아직도 이 영화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누구와 봐도 정말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명작입니다.

 

 

 

 

1. 그린북 정보

이 영화는 1960년 미국을 배경으로 했으며 흑인과 백인의 편견을 깨뜨리는 그들의 우정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저도 영화를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보고 인종차별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걸 느꼈습니다. 영화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르 : 실화바탕 감동 드라마

러닝타임 : 130분

출연 :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감독 : 피터 패럴리 

관객수 : 44만명

평점 : 9.55

 

 

 

평점이 굉장히 높은 이 영화는 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영화를 봐서 흑인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던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던 영화라는 평이 많습니다. 배경도 아름답고 음악은 더 아름다운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잔잔하면서 결말도 훈훈한 실화바탕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적격의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감동적인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이 영화를 주로 추천을 해줍니다.

 

https://youtu.be/9ZS5d9l8XL0

 

 

영화의 제목인 그린북은 1936년에 발행된 흑인 여행자들을 위한 책인데 그들이 출입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지역별로 모아놓은 책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때 당시의 흑인들은 정말 억울하고 살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2. 그린북 줄거리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토니는 뭐든지 주먹으로 일을 해결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며 나이트클럽이 휴업에 들어가면서 백수가 되었습니다.  천재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는 미국 남부로 피아노 연주 순회공연을 떠나게 되면서 운전기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운전기사 면접자리에서 토니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토니는 공연 담당자에게 그린북을 받고 흑인인 셜리와 남부로 떠나게 되면서 그들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남부지역에서 토니는 셜리를 지켜주며 셜리는 터프한 토니에게 아내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백인 경찰관이 흑인과 이탈리아계를 무시하자 경찰관을 폭행하고 그들은 경찰서 유치장에 갇혀버리는데 여기서부터 둘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거친 인생을 살았던 토니와 고급스럽고 기품을 지키면서 살았던 셜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것은 불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 갈등을 풀고 아름다운 결말을 만들지는 여러분들이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넷플릭스 영화 추천 포스팅은 흑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었던 영화 그린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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