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2021년 6월 16일에 개봉했었다. 저는 1편을 보지 않았고 넷플릭스에 2편이 떴길래 아무 생각 없이 재생을 눌렀습니다. 그때부터 계속되는 긴장감으로 끝날 때까지 몰입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찾으시는 분들 이 영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정보
이 영화는 2018년 1편이 개봉했었고 그 후속작으로 2편이 2021년 개봉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전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라 하지만 1편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영화 시청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로 엄청 잔인한 액션도 아니고 학생들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스릴러 영화이며 러닝타임은 97분으로 지루하지 않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와 네이버 평점입니다. 남녀 모두 재미있게 본 영화로 대체적으로 평점이 좋았습니다.
저 또한 영화 내내 지루하지 않은 긴장감으로 끝까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1편을 봐야 이해가 된다고 하는데 1편을 안 본 분들은 굳이 봐야 되나 싶다.
우선 1편에서 나온 정보는 주인공의 남편은 1편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청기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괴물들에게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주인공의 갓난아이가 나오는데 방음 상자에 데리고 다니며 질식을 피하고자 산소통을 들고 다닌다는 정도? 이 정도만 알고 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영화 리뷰 및 후기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괴물들의 공격으로 세상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 아빠를 대신하여 남은 가족들은 이제 엄마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갓 태어나 아기가 있어 더욱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는 에블린은 아이들과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 고요함 속에 예상할 수 없는 괴물들의 공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블린의 딸 리건은 귀가 들리지 않아 아빠가 만들어 준 보청기를 끼고 다니는데 이 보청기를 통해 괴물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주파수를 간섭하여 스피커를 통해 소음을 만들어 내는데 이 소리를 괴물들이 싫어합니다.
리건은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새벽에 몰래 집을 나가 괴물들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 떠납니다. 열차에서 죽음을 맞이 할 뻔 하지만 옛 아버지의 친구 에멧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멧과 함께 도시를 빠져나갈 궁리를 하게 되는데 우연히 선착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정착민들이 있는 안전한 섬을 찾게 되었죠, 하지만 여기서부터 다시 일들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용감한 에블린의 아들과 딸이 마지막에 괴물들을 죽이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더 이상 줄거리를 알게 되면 재미없습니다. 그 만큼 전개가 빠르고 러닝타임도 짧기 때문에 스토리 또한 굉장히 단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 외에도 넷플릭스에는 재미있는 영화가 많습니다. 하나만 더 추천드리면 이 영화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022.07.28 - [영화리뷰] - 에놀라 홈즈, 새로운 여자 탐정의 추리 영화
<에놀라 홈즈>입니다. 시리즈로 2편도 현재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는데 셜록 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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