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넷플릭스 출연진 평점 정보

영화 늑대사냥이 며칠 동안 넷플릭스 영화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9월에 개봉한 영화로 평점이 그렇게 높지 못했던 관계로 넷플릭스에 바로 뜬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스토리이지만 안 보신 분들은 주말에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늑대사냥 정보

영화 <공모자들>,<반드시 잡는다> 등으로 유명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정소민, 성동일 등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21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며 현재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서인국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던 이 영화는 작년 9월에 이미 개봉을 했었고 네이버 평점이 5.48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등장인물

종두역을 맡은 서인국은 잔인하고 아주 극악무도한 캐릭터입니다.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망갔으며 범죄자들을 이송하는 배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범죄자들의 리더인 그는 죄수들을 데리고 배에 승선했던 선원들과 형사들을 죽이고 배를 탈취하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도일역의 장동윤은 잘생긴 외모로 종두와 마찬가지로 잔인하기로 유명하고 꼭 한국으로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서인국보다는 오히려 주인공에 더 가까운 인물로 예전 한 제약회사의 생체실험으로 어떤 능력이 생기게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리핀에서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고 죄수들의 호송선에 탑승했습니다.

 

 

 

 

 

형사들의 리더인 석우는 박호산 배우가 연기했고 여형사인 다연은 정소민이 연기를 했습니다. 이들은 죄수들의 탈출시도에 과감하게 적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기

예고편만 봐도 단순한 범죄영화 같지만 반전이 많이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반전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평점이 안 좋았던 같습니다. 비슷한 영화로 <마녀>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이 강제적이었던 실험으로 인해 능력을 가지게 되고 마지막 부분도 마녀와 비슷한 설정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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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평점의 내용보다는 개인적으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하고 전개도 빠르고 답답하지 않아서 볼만했고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주연급들의 배우들이 나오긴 하는데 배우 활용도에서 약간 아쉬움을 느꼈는데 실제로도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김흥선 감독은 늑대사냥을 3부작으로 계획을 했다고 하며 프리퀄과 시퀄의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하지만 흥행성적을 보면 제작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극장 개봉이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