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칼국수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추천

오늘 별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롯데시네마 앞 건물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에 갔습니다. 원래 해물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해물칼국수집이 없어서 눈에 보이는 집으로 갔는데 실내가 깨끗하고 쾌적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별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별내 등촌샤브칼국수 정보

별내중앙로 36-37, 2층에 위치했고 평일과 주말 내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4/14일까지 내부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가장 힘든 건 주차였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 안에 있는 음식점이다 보니 주차장이 좁고 차가 많아서 자리가 많이 없었습니다.

 

 

 

 

주차는 음식 다 먹고 차번호 말해드리면 알아서 주차 등록해주시니 나갈 때 등록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

등촌샤브칼국수는 별내 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 맛집 체인점이기 때문에 맛으로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별내점도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얼큰 버섯칼국수 2인분과 샤브샤브를 200g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곧 칼국수가 나왔고 우선 육수에 미나리가 듬뿍 올려져 나왔습니다. 

 

 

 

 

칼국수 집은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이곳도 김치가 맛집이었습니다. 김치는 셀프로 계속 먹을 수 있었고 다른 반찬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칼국수집은 그냥 김치 하나만 있어도 되니깐 괜찮았습니다.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나오기 때문에 여자친구랑 둘이 먹기에 샤브샤브 200g은 충분했습니다. 남자끼리 가면 인당 한 접시씩은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 뒤에 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오는데 한번 읽어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되고 볶음밥은 주방에서 다 해가지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는 들깨버섯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오늘 주문한 얼큰 버섯칼국수도 좋았습니다. 저는 매운걸 아예 못 먹는데 약간 매운맛을 느낀 정도면 엄청 얼큰한 맛은 아니고 적당히 매워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큰한 맛이 느껴질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볶음밥을 좋아해서 면보다 볶음밥을 더 기대했는데 역시나 일하시는 분이 타지도 않게 아주 잘 볶아주셔서 고기에 칼국수 볶음밥까지 모두 깔끔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칼국수집이라 역시 가족단위로 많이 외식하러 오는것 같았습니다. 실내는 넓어서 쾌적하게 먹기 좋았고 며칠 전 내부공사를 했다고 하니 깨끗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차자리만 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아래층에는 커피집이 많아서 취향대로 커피까지 먹을 수 있는 외식하기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내 칼국수 맛집 검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등촌샤브칼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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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맛집 계신옥 닭갈비와 커피샤워 카페 추천

 

별내에 살지는 않지만 가끔 와서 데이트를 하는데 맛집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 다른 맛집을 찾으시면 위의 포스팅도 별내 맛집 추천을 써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