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추천

tvN에서 새롭게 시작한 토일드라마 이번생도 잘 부탁해 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박하고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라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이 연기를 다들 잘해서 드라마 볼 맛이 제대로 나는 것 같습니다. 배우 신혜선과 안보현이 주인공인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생도 잘 부탁해 정보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로 6월 1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여 7월 23일까지 방영예정입니다. tvN에서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시작하며 스트리밍은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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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반지음 - 신혜선

18번을 환생한 반지음이라는 캐릭터는 이번에는 19회 차 인생을 살고 있으며 전생의 일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MI호텔 전략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전생에서 윤주원의 인생으로 짧게 살다 생을 마치고 19회 차 인생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생의 남자인 문서하를 잊지 못하며 그녀는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갑니다.

 

 

 

 

문서하 - 안보현

어렸을 적부터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났지만 상처가 많은 문서하는 어릴 적 엄마를 잃고 자신이 사랑하는 주원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사고로 한쪽 귀를 잃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렇게 홀로 모진 세상을 살아가던 중 이상하게 낯설지 않은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여자에게 묘하게 끌리게 됩니다. 그녀는 바로 반지음이며 왠지 주원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걸 바로 알아 채립니다.

 

 

 

 

윤초원 - 하윤경

윤주원의 동생으로 한없이 착하기만 한 윤경은 어릴 적 언니와 이별하고 애써 밝은 척을 하며 지내다가 조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서하를 좋아했던 그녀는 그가 유학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오자 다시 심장이 뛰게 되는데 이상하게 그의 곁에 있는 반지음이라는 여자가 눈에 자꾸 걸립니다. 과연 언니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하도윤 - 안동구

문서하의 비서이자 절친이며 그의 어린 시절도 불행했고 서하와 같이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의 감시자로 유학을 떠나게 된 도윤은 한국에 돌아와 윤초원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워낙에 연기력들이 좋은 배우들이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시작하자마자 벌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안재현은 이 캐릭터를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하는데 노력한 만큼 드라마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는 사전제작으로 제작이 되었고 총 12부작으로 15세 관람등급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