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첫 방송이 지난 주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배우 안재현을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장세진 역을 맡은 차주영 배우가 더 글로리와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하여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더 글로리로 차주영 배우의 팬이 되었는데 이번 주말 드라마는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이 드라마는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로 3월 25일 저녁 8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50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웨이브에서 볼 수 있으며 안재현, 백진희, 차주영, 정의제 배우들이 출연하며 특히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한 안재현과 얼마 전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의 혜정역을 맡은 차주영 배우가 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는 아래의 정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program.kbs.co.kr/2tv/drama/therealdeal/pc/index.html
<진짜가 나타났다> 장세진 정보
특히 장세진역으로 나오는 차주영 배우는 긴 생머리를 하고 작품에 나오니 정말 이미지가 확 바뀌어서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차주영 배우가 연기한 장세진은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성격의 기업 비서실장인데 굉장히 차분하게 모든 일을 대처하는 성격이라 이번에는 굉장히 청순한 이미지로 팬층을 더 확보할 것 같습니다.
확연하게 달라진 이미지로 더욱 안정적인 연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구사하는 장세진 역의 차주영 배우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프로페셔널 한 비서 이미지로 극 중에서 욕망을 숨기고 있는 연기를 하는데 다시 봐도 이미지가 너무 다릅니다.
드라마 인물 관계도 정보
이 드라마는 한 아이를 임신한 미혼모와 비혼을 결정한 재벌집의 한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재벌집의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한 여성, 그리고 미혼모를 짝사랑하는 남자까지 4명의 남녀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한편 엄청난 대가족의 등장은 전형적인 주말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략적인 인물관계도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연두역으로 나오는 백진희는 국어 전문 강사로 인터넷 강좌의 신화로 기록되었으며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충격적인 일에 빠지게 되며 극 중 의사로 나오는 안재현과 엮이게 되는 인물입니다.
산부인과 의사 공태경역으로 나오는 안재현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사이며 실력만큼이나 외모와 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비혼을 선언하며 살았지만 오연두를 만나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태경의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역으로 나오는 비서실장 장세진이 있고 위의 두 명과 삼각관계에 있습니다.
김준하역으로 나오는 정의제 배우는 투자전문가로 나오며 주식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인물입니다.
여태까지 KBS 주말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어 오랜 시간 시청률을 유지하며 사랑받아 왔는데 이번 신작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도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확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세진 역의 차주영 배우의 팬으로서 이번 드라마도 흥하길 기원하며 더 좋은 연기로 많은 작품에서 계속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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