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

디아블로4 오픈베타 직업 설명 및 서버 문제 후기

by 코카- 2023. 3. 21.
반응형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디아블로4 오픈베타 얼리 액세스는 이미 18일부터 시작이 되었고 이번 주 25일부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시작합니다. 오픈베타 관련하여 간단한 가이드와 지난 얼리 액세스에서의 서버문제는 어떨지에 대해 잠시 말해보겠습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직업 정리

이미 얼리엑세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사전 구매자들은 21일 오전 4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5일 오전 1시부터 28일 오전 4시까지는 누구나 오프베타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실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diablo4.blizzard.com/ko-kr/?utm_source=app-battlenetdesktop&utm_content=quick-link&blzcmp=app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서사시의 새로운 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십시오. 다시 어둠으로 돌아오십시오.

diablo4.blizzard.com

 

 

얼리 엑세스를 통해서 게임 초반에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모험을 할 수 있고 이용 기간 동안에는 여러 케릭을 지정해서 플레이할 수 있지만 제한이 있어 5가지 직업 중 야만용사, 도적, 원소술사 세 직업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령술사와 드루이드는 플레이 할 수 없지만 위의 세 직업은 25 레벨까지 키울 수 있고 계정당 10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니 플레이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테스트 기간이 종료되면 생성한 캐릭터는 삭제되며 정식 오픈이 된 이후에 새로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베타에서는 강령술사와 드루이드까지 사용 가능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픈베타 예약구매는 아래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kr.shop.battle.net/ko-kr/product/diablo-iv?p=1067096

 

디아블로® IV - 디아블로® IV | Battle.net

궁극의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IV에서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고, 악마를 수없이 학살하고, 악몽 같은 던전을 공략해 전설적인 전리품을 획득하십시오.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페인에서 기

kr.shop.battle.net

 

 

그러면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직업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가장 기대되는 직업은 도적입니다. 스토리 설명 상 시리즈 기준 21년 만에 복귀했고 쌍검과 활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클래스입니다. 기동성이 뛰어나며 은신 같은 생존기도 있어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거리 구분하지 않고 만능형으로 전투를 하거나 특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야만용사는 다른 케릭터들보다 무기를 2개 더 쓸 수 있어 총 4개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스킬에 따라 지정된 무기를 사용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니 타격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야만용사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아블로4 오픈베타 얼리액세스 서버문제

우선 게이머들의 후기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했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서버문제로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고 몇몇의 플레이어들만 게임을 했으며 그마저도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으니 말이 나올 만도 했습니다.

또한 권장 사양보다 사양이 좋아도 게임 도중 화면이 버벅되었고 접속이 끊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도 템포가 전반적으로 느려졌는데 전작에 비해 디아블로4는 마을의 창고와 상인들이 분산되어 전투하는데 준비시간이 길었고 필드 또한 걸어 다녀야 하는 구간이들이 많아서 게임 플레이 속도가 더 느려졌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비싼 돈 주고 구입한만큼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았고 특히 CODE 34203 문제가 발생해서 접속조차 못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이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인증 서비스에 오류 때문에 로그인 시도가 느렸고 불가능한 문제다 있다라며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CODE 34203의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디아블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이번에 잘 살려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원래 디아블로는 음산해야 할 맛이 나고 플레이 도중 깜짝 놀라는 맛으로 게임을 즐기는 게 포인트였는데 이번 디아블로4 오픈베타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잘 살려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서버문제는 있었지만 명불허전이라는 게임답게 시네마틱한 영상과 높은 퀄리티의 영상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높여주었습니다. 서버 대기열과 렉 개선만 한다면 디아블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