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스티커 테스트 우정편 사이트 바로가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라벨 스티커 테스트에 빠져있는데 성격, 연애에 이어 이번에는 우정편이 나왔습니다. 점점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연이어 직장편, 운동편 등 색다른 주제로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성격편은 긴가민가 했는데 연애편은 잘 맞은 거 같아서 우정편도 하고 왔습니다.

 

 

 

 

한번 해보실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테스트 사이트로 바로 연결됩니다.

굉장히 INFP 특징에 잘 맞아떨어지는 성격이라 역시나 우정편에서도 약간의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의 결말이 나왔습니다. 사실 굉장히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는 저로서는 우정편의 문제는 문제를 보면서 바로 넘긴 것 같습니다. I와 E의 성격이 정확히 나눠지는 문제기 때문에 생각할 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에티켓 스티커가 나왔고 MBTI유형 결과로는 ISFP가 나왔습니다. 이로서 저는 MBTI 유형이 4개가 되었습니다. 성격과 연애, 우정까지 하나라도 맞는 결과가 없었습니다.

 

 

 

 

MBTI보다는 혈액형을 더 믿는게 정확한 것 같긴 하지만 확실한 건 I의 성향은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연애편은 아래의 포스팅을 보시면 바로가기 사이트가 다 나오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마 MBTI 결과까지 다 맞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http://kkansang.com/183

케이테스트 라벨스티커 테스트 연애편 바로가기

 

라벨 테스트 우정편의 문제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내성향인 사람들은 무조건 집에서 쉬는 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고 단체모임에서 안 친한 친구가 있으면 친해질 생각 자체를 못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이제는 새로운 관계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약속이 아예 없을 때도 있고 달리는 버스에서 나가서 놀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놀지는 않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말 놀고 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5번 문제는 성격 차이는 아니고 음식 성향의 차이 인것 같고 공사장을 지나가면서 무섭다는 생각을 하는 정도면 어딜 가도 무서울 것 같습니다. 

 

 

7번 문제처럼 물어보는 친구가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내가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다 알고 가면 안 되니 우선 8개의 문제만 먼저 보시고 나머지 4개의 문제는 직접 풀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성격유형 같은 테스트는 잘 믿지는 않지만 재미로는 할 만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에 대해 새롭게 알수도 있고 편견이 생길 수도 있지만 맹신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나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그렇게 인식하여 행동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주위의 내향적인 성격으로 결과가 나온 친구들을 보면 점점 더 조용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니 재미로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새로 나온 라벨 스티커 테스트 우정편은 그래도 생각보다 잘 맞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로만 해보는 테스트 한번 가져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