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현재 정명석의 후계자 JMS의 이인자라는 정조은의 명품 시계와 부동산 의혹이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은 분당의 사이비 교회를 이끄는 정조은의 명품과 부동산 의혹 그리고 이 인간에 대해 한번 말하려 합니다.
정조은 프로필
본명은 김지선으로 판교역 근처의 주님의 흰돌 교회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79년생 양띠로 현재 44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JMS의 실세로 여러 군데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면 항상 수백수천의 옷들과 장신구들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억 6천만원짜리 시계가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는 것처럼 정조은은 굉장히 화려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현재 사이비교단 내부에서 수십억 대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 정말 여러 가지로 추잡하게 얽혀있는 사이비들입니다. 정말 하나를 파니깐 몇 개가 주렁주렁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틀 전에는 자기가 정명석의 범행을 3년 6개월 동안 눈물을 흘리며 말리려고 했지만 막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고 이제라도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그동안 정조은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이 인간도 공범이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조은은 악마라고 할 정도로 정명석의 범죄행위에 가담을 많이 했는데 이쁘고 키큰 여자들을 고르고 선별하여 정명석에게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도 고등학생 때 JMS에 포교되었다고 하며 여성들을 전문으로 전도하는 명동전도단을 이끌었다고 하는데 정말 나쁜 짓은 혼자 다하고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316140527752
김지선의 명품, 부동산 의혹
본명이 김지선인 이 인간은 새로운 사진이 나올때마다 무조건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나오는데 가격을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어떻게 명품을 입어도 이렇게 고급스럽지 않고 사이비스러운지 놀라운 따름입니다.
JMS에서 빠져나온 피해자들이 모여있는 가나안이라는 네이버 카페에는 그녀가 그동안 입었던 명품리스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거의 4억에 가까운 명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 돈은 각종 사이비 JMS 재단에서 그녀의 생일마다 돈을 주었다고 하며 개인면담비가 거의 천만원정도 했다고 하니 정말 어느 정도로 사기를 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정조은이 정명석을 배신하면서 JMS 측은 그녀의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 했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상관은 없고 전부 몰수해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으면 하고 제대로 된 법으로 이들을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이런 식으로 재산증식이나 선량한 피해자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제대로 된 본보기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를 보고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들은 까도까도 새로운 범죄사실들이 나오니 정말 이 시대 최악의 범죄집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뇌와 가스라이팅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 나갈 수 없게 만들고 어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파렴치한 성범죄도 저지르고 있으니 정말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JMS에 빠진 사람들도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더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증거들을 모아주었으면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를 아직 못 본 분들은 아래 간략하게 정리해놓은 포스팅을 보시면 이 사건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3.03.10 - [영화리뷰] -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신작 충격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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