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영화 내 이름은 마더 인기순위 1위

제니퍼 로페즈가 킬러로 나오는 넷플릭스 최신영화 내 이름은 마더가 인기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이제 막 올라온 최신작이기 때문에 바로 넷플릭스 들어가서 보면 좋을만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내 이름은 마더> 정보

액션, 스릴러 장르로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을 맡았고 주연으로 출연까지 합니다. 러닝타임은 116분으로 2시간 좀 안 되는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몰입감이 있었지만 다른 후기들은 영화를 보다 말았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5월 12일에 공개된 이 영화는 2020년 뮬란을 감독했던 니키 카로 감독이 맡았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에 액션의 수위 자체는 넷플릭스 치고는 좀 약하지만 화려하고 화끈한 장면들도 꽤 있기 때문에 액션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마 <테이큰>의 여성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후기 및 줄거리

우선 예고편을 보시면 거의 모든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설정의 영화이기 때문에 그냥 예고편도 보지 말고 시청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평점과 후기들이 너무 좋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후기를 보고 영화를 시청하면 편견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바로 보는 편인데 영화를 다 보고 평점을 찾아보니 정말 엉망진창인 영화로 후기들을 남긴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줄거리나 설정보다는 킬링타임으로 액션영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https://youtu.be/SRzCVC_B1Zs

 

 

은둔생활을 하는 킬러 마더는 딸을 낳자마자 위탁부모에게 맡기고 자신은 산속에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딸을 보고 싶지만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는 떨어져 지내야 하는 마더는 딸의 생일 때마다 연락을 받습니다. 범죄조직에 쫓기던 그녀는 결국 딸이 범죄조직의 표적이 되고 말았고 필살적으로 딸을 지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은신처로 딸을 데려가 보호하는데 처음에는 딸도 엄마가 싫었지만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데 마지막 결말은 영화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최신영화 내 이름은 마더는 인기순위에서 1위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 영화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후기들이 너무 안 좋아서 강력 추천은 못하지만 볼만한 영화를 딱히 못 고르고 있으시다면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2023.04.20 - [영화리뷰] - 넷플릭스 영화 추천 <그린북> 하나로 충분

넷플릭스 영화 추천 <그린북> 하나로 충분

 

하지만 영화 그린북을 안 보셨다면 이 영화는 강력 추천영화로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